병원 전통적 분위기 도입...환자 중심의 외래진료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이 천안시 두정동에 신축, 23일부터 진료를 실시한다.
천안한방병원은 기존의 병원행태를 탈피, '내 집 같이 편안한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자치료 및 휴식공간을 설계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전통마을 분위기를 도입, 기존의 병원 분위기를 없앴고 병동 명칭도 구암동(허준 선생의 호), 지산동(대전대학교 설립자 임달규선생의 호)로 바꿔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또한 외래진료에 있어서도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 진료시간을 오후 늦은 시간까지 교수들의 전문 진료가 이뤄진다.
진료의 핵심부분에서도 질환별 ‘센터’ 중심의 특성화 진료를 위한 공간을 설계를 통해 체질의학과, 한방내과, 한방재활의학과와 양방의 가정의학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중풍내과센터’, 침구과, 한방재활의학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척추관절센터’는 한방의 진료 형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환자중심의 전문병원으로 변화를 꾀한다.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관계자는 "천안한방병원이 진료를 시작함으로써 대전 대흥, 둔산, 청주를 비롯한 대전·충청의 첨단의료서비스를 갖춘 네트워크 형태의 종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안한방병원은 기존의 병원행태를 탈피, '내 집 같이 편안한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자치료 및 휴식공간을 설계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전통마을 분위기를 도입, 기존의 병원 분위기를 없앴고 병동 명칭도 구암동(허준 선생의 호), 지산동(대전대학교 설립자 임달규선생의 호)로 바꿔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또한 외래진료에 있어서도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 진료시간을 오후 늦은 시간까지 교수들의 전문 진료가 이뤄진다.
진료의 핵심부분에서도 질환별 ‘센터’ 중심의 특성화 진료를 위한 공간을 설계를 통해 체질의학과, 한방내과, 한방재활의학과와 양방의 가정의학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중풍내과센터’, 침구과, 한방재활의학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척추관절센터’는 한방의 진료 형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환자중심의 전문병원으로 변화를 꾀한다.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관계자는 "천안한방병원이 진료를 시작함으로써 대전 대흥, 둔산, 청주를 비롯한 대전·충청의 첨단의료서비스를 갖춘 네트워크 형태의 종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