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자가 혈당 측정... 내달 1일 서비스 개시
'손 안의 병원' 모바일 헬스케어 시대가 활짝 열렸다.
IT전문업체 인성정보(대표 원종윤)은 KTF와 컨텐츠제공서비스 계약을 맺고 내달 1일부터 KTF 사용자들에게 '하이케어 주치의 당뇨관리'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하이케어 주치의 당뇨관리’는 모바일용 혈당 측정기를 휴대전화에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가 혈당 측정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측정된 수치는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 전자망을 통해 주치의에게 전달되며, 주치의는 이 기록을 보고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SMS), 이메일로 진료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인성정보는 앞서 지난해 10월 SK텔레콤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데 이번 계약을 통해 KTF 사용자들에게도 모바일 당뇨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회사의 관계자는 “KTF와 계약 체결로 인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사용자의 폭이 커졌다”면서 “건강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휴대폰 등 최신 IT기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장소, 시간에 관계없이 관리받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IT전문업체 인성정보(대표 원종윤)은 KTF와 컨텐츠제공서비스 계약을 맺고 내달 1일부터 KTF 사용자들에게 '하이케어 주치의 당뇨관리'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하이케어 주치의 당뇨관리’는 모바일용 혈당 측정기를 휴대전화에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가 혈당 측정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측정된 수치는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 전자망을 통해 주치의에게 전달되며, 주치의는 이 기록을 보고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SMS), 이메일로 진료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인성정보는 앞서 지난해 10월 SK텔레콤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데 이번 계약을 통해 KTF 사용자들에게도 모바일 당뇨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회사의 관계자는 “KTF와 계약 체결로 인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사용자의 폭이 커졌다”면서 “건강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휴대폰 등 최신 IT기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장소, 시간에 관계없이 관리받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