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 분담공략, 2~3년내 50% 점유 확신
한국릴리(대표 아서 캇사노스)는 ‘시알리스’의 국내 시판을 앞두고 대웅제약(대표 윤재승)과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릴리는 모든 병원과 비뇨기과 의원을, 대웅제약은 비뇨기과를 제외한 모든 의원에 영업력을 투입, 국내시장 분담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출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마켓리더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릴리 아서 캇사노스 사장은 "대웅제약의 의원 영업능력이 돋보였으며 그동안의 협력관계로 깊은 신뢰감이 형성돼 있어 공동프로모션이 가능했다"며 “이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는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져가고 있어 국내에서도 시판 후 2~3년 안에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웅제약의 윤재승 사장은 “한국릴리와는 오랜 파트너 관계로 두 회사가 힘을 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시알리스가 선두 제품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릴리는 모든 병원과 비뇨기과 의원을, 대웅제약은 비뇨기과를 제외한 모든 의원에 영업력을 투입, 국내시장 분담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출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마켓리더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릴리 아서 캇사노스 사장은 "대웅제약의 의원 영업능력이 돋보였으며 그동안의 협력관계로 깊은 신뢰감이 형성돼 있어 공동프로모션이 가능했다"며 “이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는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져가고 있어 국내에서도 시판 후 2~3년 안에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웅제약의 윤재승 사장은 “한국릴리와는 오랜 파트너 관계로 두 회사가 힘을 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시알리스가 선두 제품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