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금년 전략 협의
대구광역시는 최근 경북의대에서 관내 8개구·군 보건소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대구시 건강증진사업'과 관련, 2005년도 사업을 평가하는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지난 2005년 진행된 사업에 대한 마무리 작업논의와 더불어 사업 방향과 추진현황을 점검·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이번 2006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전략 토의를 위한 시간도 조성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대구가톨릭 알콜 상담센터 팀장의 '지역사회 절주사업의 전략과 실행'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중구보건소장이 '건강증진 시범초등학교 운영'에 대해 발표하고 남구보건소장이 '구민건강 걷기'에 대해 강연하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관련한 많은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구보건소의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사업' 및 수성구보건소의 '고3 수험생을 위한 틈새 금연홍보', 달서구보건소의 '바르게 걸으면 건강이 보인다' 등 건강증진사업의 모범사례들도 논의됐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지난 2005년 진행된 사업에 대한 마무리 작업논의와 더불어 사업 방향과 추진현황을 점검·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이번 2006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전략 토의를 위한 시간도 조성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대구가톨릭 알콜 상담센터 팀장의 '지역사회 절주사업의 전략과 실행'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중구보건소장이 '건강증진 시범초등학교 운영'에 대해 발표하고 남구보건소장이 '구민건강 걷기'에 대해 강연하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관련한 많은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구보건소의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사업' 및 수성구보건소의 '고3 수험생을 위한 틈새 금연홍보', 달서구보건소의 '바르게 걸으면 건강이 보인다' 등 건강증진사업의 모범사례들도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