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만에 예비결과로 감염여부 확인
미국 FDA는 조류독감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기구를 승인했다.
이 새로운 조류독감 진단기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개발한 ‘인플루엔자 A/H5 바이러스 실시간 RT-PCR 프라이머 앤 프로브 세트(Influenza A/H5 Virus Real-time RT-PCR Primer and Probe Set)’. 기존에는 조류독감 진단에 2-3일이 걸렸으나 이 진단기구를 이용하면 의심되는 검체에 대해 4시간 이내에 예비 결과를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조류독감의 가장 치명적 형태인 H5N1 바이러스로 인해 아시아와 터키에서 총 86명이 사망했는데 대부분이 경우 가금류로부터 전염됐으며 아직까지는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사람 대 사람으로 전염되도록 변이되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미국 보건부 장관인 마이크 리빗은 이번 조류독감 최신 진단기구가 공중보건에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평가하면서 CDC와 FDA의 노력을 칭찬하고 최신 조류독감 진단기구가 미국 50개주의 140개 임상검사 연구소로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조류독감 진단기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개발한 ‘인플루엔자 A/H5 바이러스 실시간 RT-PCR 프라이머 앤 프로브 세트(Influenza A/H5 Virus Real-time RT-PCR Primer and Probe Set)’. 기존에는 조류독감 진단에 2-3일이 걸렸으나 이 진단기구를 이용하면 의심되는 검체에 대해 4시간 이내에 예비 결과를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조류독감의 가장 치명적 형태인 H5N1 바이러스로 인해 아시아와 터키에서 총 86명이 사망했는데 대부분이 경우 가금류로부터 전염됐으며 아직까지는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사람 대 사람으로 전염되도록 변이되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미국 보건부 장관인 마이크 리빗은 이번 조류독감 최신 진단기구가 공중보건에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평가하면서 CDC와 FDA의 노력을 칭찬하고 최신 조류독감 진단기구가 미국 50개주의 140개 임상검사 연구소로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