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출범식...총 62개 한의원 참여
전국 최대규모의 한의원 의료네트워크가 출범해 주목된다.
지난 11일 출범한 본디올한의원네트워크는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정학회인 대한형상의학회에서 출자해 만든 네트워크로 서울, 경기, 충청지역 41개, 영·호남 지역 21개 등 총 62개 한의원으로 구성됐다.
본디올이란 '본래 올바른 나만의 건강상태를 찾아준다'는 의미로 각 병원마다 환자 맞춤진료와 맞춤치료 서비스를 위한 독특한 진단법을 사용한다.
본디올네트워크는 또 본디올임상연구소를 운영,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회원 상호간의 진료철학과 치료방법 공유 및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본디올임상연구소에는 작년 9월 오픈 이래 3,500여개의 임상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올라와 있는 상태.
본디올한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인 정행규(대한형상학회) 회장과 조성태(대한형상재단) 이사장은 출범식을 통해 “본디올한의원네트워크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한의학정보를 알려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한편, 형상의학정보망을 통해 한의학을 세계화 하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출범한 본디올한의원네트워크는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정학회인 대한형상의학회에서 출자해 만든 네트워크로 서울, 경기, 충청지역 41개, 영·호남 지역 21개 등 총 62개 한의원으로 구성됐다.
본디올이란 '본래 올바른 나만의 건강상태를 찾아준다'는 의미로 각 병원마다 환자 맞춤진료와 맞춤치료 서비스를 위한 독특한 진단법을 사용한다.
본디올네트워크는 또 본디올임상연구소를 운영,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회원 상호간의 진료철학과 치료방법 공유 및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본디올임상연구소에는 작년 9월 오픈 이래 3,500여개의 임상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올라와 있는 상태.
본디올한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인 정행규(대한형상학회) 회장과 조성태(대한형상재단) 이사장은 출범식을 통해 “본디올한의원네트워크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한의학정보를 알려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한편, 형상의학정보망을 통해 한의학을 세계화 하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