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결산, 2473억원 매출...17.4% 성장
대웅제약의 ARB계 고혈압 치료제가 지난해 142억원의 매출을 올려, 당초 3월결산시 200억원의 매출기대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은 3분기(2005.4.1∼12.31) 누적매출은 2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성장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3.7% 늘어난 237억여원.
공시에 따르면 우루사 등 기존 품목은 정체된 반면 지난해 출시한 올메텍은 3/4분기 누적 142억원 매출을 기록, 단숨에 전체매출의 5.77%를 점유하는 기염을 토했다.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은 3분기(2005.4.1∼12.31) 누적매출은 2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성장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3.7% 늘어난 237억여원.
공시에 따르면 우루사 등 기존 품목은 정체된 반면 지난해 출시한 올메텍은 3/4분기 누적 142억원 매출을 기록, 단숨에 전체매출의 5.77%를 점유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