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추가신청 안해...한양대, 4+4 50% 도입
순천향의대가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한양의대는 보장성 4+4로 50% 전환하지 않고, 2007년도 현 의대와 경쟁형 4+4를 각각 50%씩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공개한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전환 대학 현황 자료에 따르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순천향의대는 전환 대학 명단에서 빠져 있다.
이와 관련 순천향의대 관계자는 19일 “지난 3일 의학전문대학원 추가전환 마감일 직전 회의를 열어 당분간 의대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일부 언론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41개 의대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면 전환하거나 부분전환하는 대학은 모두 27개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양의대 역시 2007학년도부터 보장형 4+4와 경쟁형 4+4를 각각 50%씩 도입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교육부는 현 의대와 경쟁형 4+4를 50대 50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공개한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전환 대학 현황 자료에 따르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순천향의대는 전환 대학 명단에서 빠져 있다.
이와 관련 순천향의대 관계자는 19일 “지난 3일 의학전문대학원 추가전환 마감일 직전 회의를 열어 당분간 의대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일부 언론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41개 의대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면 전환하거나 부분전환하는 대학은 모두 27개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양의대 역시 2007학년도부터 보장형 4+4와 경쟁형 4+4를 각각 50%씩 도입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교육부는 현 의대와 경쟁형 4+4를 50대 50 전환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