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일간 본부 대강당서... 미국 사례 분석 및 토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정책을 수립코자 23, 24일 양일간 만성질환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국가 심·뇌혈관질환 관리정책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전문가 4명이 초청돼 '미국의 심·뇌혈관질환, 당뇨 및 비만의 연방정부관리정책과 지역사회지원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초청자의 발표에 이어 참석자와의 토론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심·뇌혈관질환 등 임상 및 예방의학 분야의 만성질환 관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금연, 절주, 운동 등의 건강증진사업과 고혈압·고지혈증·당뇨·비만 등에 대한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치료·재활사업을 위한 관리전략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심·뇌혈관질환종합대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전문가 4명이 초청돼 '미국의 심·뇌혈관질환, 당뇨 및 비만의 연방정부관리정책과 지역사회지원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초청자의 발표에 이어 참석자와의 토론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심·뇌혈관질환 등 임상 및 예방의학 분야의 만성질환 관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금연, 절주, 운동 등의 건강증진사업과 고혈압·고지혈증·당뇨·비만 등에 대한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치료·재활사업을 위한 관리전략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심·뇌혈관질환종합대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