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자임 개발, 빠르면 내년 상반기 미국 시판
미국 4위의 바이오테크회사인 젠자임(Genzyme)은 의원성 설사 치료를 위해 개발된 톨러바머(tolevamer)가 연간 10억불 이상의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젠자임은 현재 톨러바머에 대한 2건의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Clostridium difficile로 인한 설사 치료제로 빠르면 내년 상반기, 늦어도 2008년까지는 승인될 것으로 내다봤다.
젠자임은 주로 희귀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해왔으며 고쎼병 치료제인 세레자임(Cerezyme)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소아희귀 백혈병약인 클로라(Clolar)도 최근 시판됐으며 다발성경화증, 폼페병 등에 대한 신약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젠자임은 현재 톨러바머에 대한 2건의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Clostridium difficile로 인한 설사 치료제로 빠르면 내년 상반기, 늦어도 2008년까지는 승인될 것으로 내다봤다.
젠자임은 주로 희귀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해왔으며 고쎼병 치료제인 세레자임(Cerezyme)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소아희귀 백혈병약인 클로라(Clolar)도 최근 시판됐으며 다발성경화증, 폼페병 등에 대한 신약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