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심사지연, 머크 4대 유망백신 중 하나
대상포진 예방 및 신경성 통증 감소를 위한 백신인 조스타백스(Zostavax)의 미국 승인여부가 오는 5월에는 판가름날 전망이다.
원래 FDA는 지난 2월 23일 조스타백스를 최종심사할 예정이었으나 추가자료를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후로 3개월 지연을 머크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스타백스는 머크가 기대하는 4종의 백신 신약 중 하나. 미국 증권가에서는 조스타백스의 승인이 미뤄진 것은 자료의 문제라기보다는 FDA의 인력난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절염약 바이옥스의 시장철수 이후 난항을 거듭하는 머크는 연간 44억불 규모의 고지혈증약 조코의 미국 특허만료 이후 매출 감소분을을 조스타백스를 비롯, 영유아 설사백신 로타텍(RotaTeq), MMR과 수두 백신인 프로쿼드(ProQuad), 6월 결과통보 예정인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Gardasil)에서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원래 FDA는 지난 2월 23일 조스타백스를 최종심사할 예정이었으나 추가자료를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후로 3개월 지연을 머크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스타백스는 머크가 기대하는 4종의 백신 신약 중 하나. 미국 증권가에서는 조스타백스의 승인이 미뤄진 것은 자료의 문제라기보다는 FDA의 인력난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절염약 바이옥스의 시장철수 이후 난항을 거듭하는 머크는 연간 44억불 규모의 고지혈증약 조코의 미국 특허만료 이후 매출 감소분을을 조스타백스를 비롯, 영유아 설사백신 로타텍(RotaTeq), MMR과 수두 백신인 프로쿼드(ProQuad), 6월 결과통보 예정인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Gardasil)에서 보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