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진동면 14명 파견,수인성·노인질환 진료
고대 구로병원(원장 이석현)은 최근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마산 진동면 일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단(단장 최상용)은 내과를 비롯한 6개 진료과목의 의료진과 약사 및 행정직 14명이 파견돼 진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인성 질환과 노인질환을 진료했다.
또한 진료소를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는 앰뷸런스와 함께 의료진을 파견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사전에 충분히 준비한 비상약품 등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상용 단장은 "피해가 극심한 마산지역은 침수로 인해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각종 피부 및 안과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이번 의료봉사가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봉사단(단장 최상용)은 내과를 비롯한 6개 진료과목의 의료진과 약사 및 행정직 14명이 파견돼 진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인성 질환과 노인질환을 진료했다.
또한 진료소를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는 앰뷸런스와 함께 의료진을 파견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사전에 충분히 준비한 비상약품 등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상용 단장은 "피해가 극심한 마산지역은 침수로 인해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각종 피부 및 안과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이번 의료봉사가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