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에 시문보건진료소 착공

고신정
발행날짜: 2006-03-06 17:40:24
  • 진찰실 등 40여평 규모... 오는 7월 준공예정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새 진료소가 문을 연다.

남해군은 6일 기공식을 열고 시문보건진료소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남해군수, 시문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면민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는 7월 준공예정인 시문보건진료소는 1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40여평 규모로 지어진다. 진료소 내부에는 진찰실, 대기실, 찜질실 등의 진료공간과 보건진료원 숙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진료소는 부지가 좁고 시설아 낡아 주민 의료사업 추진에 애로가 많았다”며 “올해 진료소가 완공되면 지역의료 서비스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