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실 등 40여평 규모... 오는 7월 준공예정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새 진료소가 문을 연다.
남해군은 6일 기공식을 열고 시문보건진료소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남해군수, 시문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면민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는 7월 준공예정인 시문보건진료소는 1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40여평 규모로 지어진다. 진료소 내부에는 진찰실, 대기실, 찜질실 등의 진료공간과 보건진료원 숙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진료소는 부지가 좁고 시설아 낡아 주민 의료사업 추진에 애로가 많았다”며 “올해 진료소가 완공되면 지역의료 서비스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해군은 6일 기공식을 열고 시문보건진료소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남해군수, 시문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면민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는 7월 준공예정인 시문보건진료소는 1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40여평 규모로 지어진다. 진료소 내부에는 진찰실, 대기실, 찜질실 등의 진료공간과 보건진료원 숙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진료소는 부지가 좁고 시설아 낡아 주민 의료사업 추진에 애로가 많았다”며 “올해 진료소가 완공되면 지역의료 서비스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