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음악으로 지역민들과 교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생들로 구성된 관현악단 ‘메딕 체임버’(회장 박주한ㆍ의예과4)의 제17회 정기연주회가 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메딕 체임버’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아주대학교 의료원(원장 박기현)이 후원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단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선보였다.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에는 수 많은 관람객들이 자리를 빼곡히 채웠다.
단원들은 이들에게 모차르트의 작품들 가운데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 E플랫장조’ 1악장, ‘피아노협주곡 21번’ 2악장 교향곡 41번 ‘주피터’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한편 ‘메딕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지난 1990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17년 동안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대학문화와 지역문화가 서로 교류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왔다.
‘메딕 체임버’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아주대학교 의료원(원장 박기현)이 후원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단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선보였다.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에는 수 많은 관람객들이 자리를 빼곡히 채웠다.
단원들은 이들에게 모차르트의 작품들 가운데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 E플랫장조’ 1악장, ‘피아노협주곡 21번’ 2악장 교향곡 41번 ‘주피터’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한편 ‘메딕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지난 1990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17년 동안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대학문화와 지역문화가 서로 교류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