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제회의 논의된 사항 적극 반영 의지밝혀
질병관리본부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제결핵전문가들이 참여해 'WHO 서태평양지역 제5차 결핵퇴치를 위한 기술자문그룹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태평양지역 국가결핵관리사업 관리자, 결핵기술자문위원, WHO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 서태평양지역 결핵퇴치계획과 전략에 대한 초청자의 발표에 이어 참석자와의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05년 결핵퇴치 목표달성 활동의 검토 ▲2010년 결핵퇴치 목표달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에 대한 논의 ▲2006~2010년 서태평양지역의 결핵퇴치 전략계획에 대한 논의 및 확정 ▲7개 결핵 고위험국가의 결핵퇴치계획 검토 및 권고안 제공 ▲서태평양 지역의 지속적 결핵관리를 위한 지역별 기관 협의회(ICC) 협력체계 강화 등 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국가결핵관리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태평양지역 국가결핵관리사업 관리자, 결핵기술자문위원, WHO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 서태평양지역 결핵퇴치계획과 전략에 대한 초청자의 발표에 이어 참석자와의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05년 결핵퇴치 목표달성 활동의 검토 ▲2010년 결핵퇴치 목표달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에 대한 논의 ▲2006~2010년 서태평양지역의 결핵퇴치 전략계획에 대한 논의 및 확정 ▲7개 결핵 고위험국가의 결핵퇴치계획 검토 및 권고안 제공 ▲서태평양 지역의 지속적 결핵관리를 위한 지역별 기관 협의회(ICC) 협력체계 강화 등 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국가결핵관리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