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조기발견 상담...전문적인 정보 제공
서울시는 오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2006 범 서울시 정신건강 연합 캠페인'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5일부터 29일까지 한 달여간 동시다발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약 30여개 정신보건 관련기관이 20여개 팀으로 구성, 서울시민 약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우울증 조기발견'을 주제로 정신건강검사, 상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 이명수 센터장(정신과 전문의)은 “이번 캠페인은 정신보건관련 기관들이나 실무자들이 개별적으로 소규모로 진행하는 캠페인과 달리 정신보건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울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정신건강 예방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5일부터 29일까지 한 달여간 동시다발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약 30여개 정신보건 관련기관이 20여개 팀으로 구성, 서울시민 약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우울증 조기발견'을 주제로 정신건강검사, 상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 이명수 센터장(정신과 전문의)은 “이번 캠페인은 정신보건관련 기관들이나 실무자들이 개별적으로 소규모로 진행하는 캠페인과 달리 정신보건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울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정신건강 예방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