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즈', 혈중 호르몬 농도변화 완만한 것이 특징
에스트로젠을 보다 저용량 함유한 쉐링 경구피임제 '야즈(Yaz)'가 FDA 승인됐다.
야즈의 성분은 드로스피레논(drospirenone) 3mg과 에치닐 에스트라디올(ethinyl estradiol) 20mcg으로 야스민보다 에치닐 에스트라디올이 10mcg 덜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즈는 다른 경구피임제보다 혈중 호르몬 농도 변화가 적은데 이는 프로제스틴으로서 사용된 드로스피레논의 반감기가 30시간이기 때문에 반감기가 짧은 다른 프로제스틴보다 농도 변화가 완만하기 때문.
야즈는 기존 경구피임제(21일간 활성성분, 7일간 위약)와는 달리 24일간 활성성분을 복용하고 3일간 위약을 복용해야한다.
쉐링은 야즈를 미국에서는 오는 4월부터 미국 계열사인 버렉스(Berlex)를 통해 시판하고 유럽에서는 2008년에 시판할 계획이다.
야즈의 성분은 드로스피레논(drospirenone) 3mg과 에치닐 에스트라디올(ethinyl estradiol) 20mcg으로 야스민보다 에치닐 에스트라디올이 10mcg 덜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즈는 다른 경구피임제보다 혈중 호르몬 농도 변화가 적은데 이는 프로제스틴으로서 사용된 드로스피레논의 반감기가 30시간이기 때문에 반감기가 짧은 다른 프로제스틴보다 농도 변화가 완만하기 때문.
야즈는 기존 경구피임제(21일간 활성성분, 7일간 위약)와는 달리 24일간 활성성분을 복용하고 3일간 위약을 복용해야한다.
쉐링은 야즈를 미국에서는 오는 4월부터 미국 계열사인 버렉스(Berlex)를 통해 시판하고 유럽에서는 2008년에 시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