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순환기학회서 TNT 하위 분석 결과 발표
화이자가 개발중인 '톨세트라핍'(torcetrapib)과 '리피토'(성분 아토르바스타틴)이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동시에 LDL 수치를 낮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미국 순환기 학회(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에 최근 발표됐다.
TNT 연구 '심혈관계 질환의 선행 지표로서 HDL과 LDL' 하위분석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치료 가이드라인 이하로 낮춘 환자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1 mg/dL 높아지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이 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적 복용시간대 분석결과는 저녁에 톨세트라핍100mg을 단독 복용한 경우와 톨세트라핍 60mg 및 리피토 20mg을 함께 복용했을 때, CETP 억제제인 톨세트라핍은 아침에 복용했을 경우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부분의 스타틴 제제가 저녁에 복용했을 때 LDL 콜레스테롤이 가장 크게 감소하는 것과는 달리, 리피토는 하루 중 어느 때에 복용해도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났다.
아울러 아침에 톨세트라핍60mg과 리피토20mg을 함께 복용한 환자에서 HDL 콜레스테롤이 54.4% 높아져 연구 대상 그룹 중 가장 유의하게 큰 증가를 보였다.
마지막 분석으로 지질변이 효과의 혜택은 톨세트라핍과 리피토를 함께 복용한 환자에서 HDL과 LDL 입자 크기가 증가했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글로벌R&D 부문 사장 존 라마티나(John LaMattina) 박사는 “톨세트라핍와리피토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유의하게 낮추는 최초의 치료제로 개발돼 의료전문인이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을 관리하는 방식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발중인 톨세트라핍은 CETP (cholesterol ester transfer protein)를 차단하는 작용을 하는 제품.
TNT 연구 '심혈관계 질환의 선행 지표로서 HDL과 LDL' 하위분석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치료 가이드라인 이하로 낮춘 환자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1 mg/dL 높아지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이 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적 복용시간대 분석결과는 저녁에 톨세트라핍100mg을 단독 복용한 경우와 톨세트라핍 60mg 및 리피토 20mg을 함께 복용했을 때, CETP 억제제인 톨세트라핍은 아침에 복용했을 경우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부분의 스타틴 제제가 저녁에 복용했을 때 LDL 콜레스테롤이 가장 크게 감소하는 것과는 달리, 리피토는 하루 중 어느 때에 복용해도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났다.
아울러 아침에 톨세트라핍60mg과 리피토20mg을 함께 복용한 환자에서 HDL 콜레스테롤이 54.4% 높아져 연구 대상 그룹 중 가장 유의하게 큰 증가를 보였다.
마지막 분석으로 지질변이 효과의 혜택은 톨세트라핍과 리피토를 함께 복용한 환자에서 HDL과 LDL 입자 크기가 증가했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글로벌R&D 부문 사장 존 라마티나(John LaMattina) 박사는 “톨세트라핍와리피토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유의하게 낮추는 최초의 치료제로 개발돼 의료전문인이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을 관리하는 방식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발중인 톨세트라핍은 CETP (cholesterol ester transfer protein)를 차단하는 작용을 하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