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특이항원 검사로 전립선용적 예측
한림대성심병원 비뇨기과 조진선 교수가 지난 4일 대한전립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와 전립선용적과의 상관관계'로 조 교수는 이 논문에서 전립선용적과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전립선특이항원치로 전립선용적을 예측할 수 있는 연령별 절단치를 구했다.
전립선용적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결정하는 하나의 기준. 현재 전립선용적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경직장초음파검사를 시행하는데 검사 비용이 비싸고, 경직장초음파 장비가 없는 경우 측정이 어려웠다.
조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초음파검사 없이 전립선특이항원 검사만으로 전립선용적을 예측해 낼 수 있어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상 논문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와 전립선용적과의 상관관계'로 조 교수는 이 논문에서 전립선용적과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전립선특이항원치로 전립선용적을 예측할 수 있는 연령별 절단치를 구했다.
전립선용적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결정하는 하나의 기준. 현재 전립선용적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경직장초음파검사를 시행하는데 검사 비용이 비싸고, 경직장초음파 장비가 없는 경우 측정이 어려웠다.
조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초음파검사 없이 전립선특이항원 검사만으로 전립선용적을 예측해 낼 수 있어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