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중대 국악대학 학생들 정기공연
중대병원(원장 장세경)은 병원에 장기입원중인 환자들을 위로키 위해 매주 금요일 정기 국악공연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중대 국악대학 교수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현재 국악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팀을 이뤄 매주 금요일 새로운 레파토리로 연주회를 개최하게 된다.
중대병원은 아리랑, 뱃노래 등 누구나 흔히 알고 있는 전통 국악에서부터 탱고, 영화음악 등과 접목시킨 크로스오버 형식의 국악까지 다양한 형식의 국악공연이 이뤄져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대병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실력으로 병원을 찾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치유가 될 수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자 혼신을 다해 연주에 임하고 있다"며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6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중대 국악대학 교수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현재 국악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팀을 이뤄 매주 금요일 새로운 레파토리로 연주회를 개최하게 된다.
중대병원은 아리랑, 뱃노래 등 누구나 흔히 알고 있는 전통 국악에서부터 탱고, 영화음악 등과 접목시킨 크로스오버 형식의 국악까지 다양한 형식의 국악공연이 이뤄져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대병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실력으로 병원을 찾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치유가 될 수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자 혼신을 다해 연주에 임하고 있다"며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