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와 코마케팅 - 피메크로리무스 제제 공동 공급
녹십자(대표 : 허일섭)는 노바티스의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피메크로리무스 제제를 ‘듀그란’이라는 상품명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녹십자는 ‘엘리델’이라는 상품명으로 ‘피메크로리무스’ 제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대표 : 피터 마그)와 코마케팅 계약을 맺고 내달 1일부터 ‘듀그란’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메크로리무스’ 제제는 각각 소아과와 피부과에 강한 녹십자와 한국노바티스 양사가 독자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시장 장악력을 높여나가게 된다.
‘피메크로리무스’ 제제는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가 개발, 2001년 12월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2002년 최초로 발매된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미국 발매 2년만에 미국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중 처방 1위 제품이 될 만큼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아토피 증상의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노바티스가 경∙중등도의 아토피염의 단기 치료 및 간헐적인 장기 치료제로 적응증을 허가받아 2004년부터 공급해 왔으며, 2세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얼굴, 목, 간찰성 부위 등 대부분의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전세계 처방 1위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피메크로리무스’ 제제를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국내에 공급하게 됨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보다 폭넓은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엘리델’이라는 상품명으로 ‘피메크로리무스’ 제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대표 : 피터 마그)와 코마케팅 계약을 맺고 내달 1일부터 ‘듀그란’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메크로리무스’ 제제는 각각 소아과와 피부과에 강한 녹십자와 한국노바티스 양사가 독자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시장 장악력을 높여나가게 된다.
‘피메크로리무스’ 제제는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가 개발, 2001년 12월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2002년 최초로 발매된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미국 발매 2년만에 미국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중 처방 1위 제품이 될 만큼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아토피 증상의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노바티스가 경∙중등도의 아토피염의 단기 치료 및 간헐적인 장기 치료제로 적응증을 허가받아 2004년부터 공급해 왔으며, 2세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얼굴, 목, 간찰성 부위 등 대부분의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전세계 처방 1위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피메크로리무스’ 제제를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국내에 공급하게 됨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보다 폭넓은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