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교수, 5만 달러 연구비 획득

발행날짜: 2006-03-28 09:38:25
  • GSK 연구과제 선정...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연구 지원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주관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Dutasteride' 효과 규명 연구과제에 선정, 향후 5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GSK 연구심사위원회는 최근 런던과 필라델피아에서 응모된 22건의 연구과제를 심사한 결과 이 교수의 연구과제를 체택,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의 이번 연구과제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Dutaseride 치료가 방광벽 비후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Dutaseride on bladder wall hypertrophy in patients with benign prostatic obstruction)'으로 GSK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2005년도에도 국내 최초로 화이자에서 주관하는 과민성방광연구 지원 프로그램에 '디트루시톨 SR 치료중단 후 증상재발에 대한 위험 인자' 연구를 응모, 7만 달러의 연구비를 획득한 바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