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연구과제 선정...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연구 지원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주관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Dutasteride' 효과 규명 연구과제에 선정, 향후 5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GSK 연구심사위원회는 최근 런던과 필라델피아에서 응모된 22건의 연구과제를 심사한 결과 이 교수의 연구과제를 체택,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의 이번 연구과제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Dutaseride 치료가 방광벽 비후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Dutaseride on bladder wall hypertrophy in patients with benign prostatic obstruction)'으로 GSK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2005년도에도 국내 최초로 화이자에서 주관하는 과민성방광연구 지원 프로그램에 '디트루시톨 SR 치료중단 후 증상재발에 대한 위험 인자' 연구를 응모, 7만 달러의 연구비를 획득한 바 있다.
GSK 연구심사위원회는 최근 런던과 필라델피아에서 응모된 22건의 연구과제를 심사한 결과 이 교수의 연구과제를 체택,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의 이번 연구과제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Dutaseride 치료가 방광벽 비후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Dutaseride on bladder wall hypertrophy in patients with benign prostatic obstruction)'으로 GSK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2005년도에도 국내 최초로 화이자에서 주관하는 과민성방광연구 지원 프로그램에 '디트루시톨 SR 치료중단 후 증상재발에 대한 위험 인자' 연구를 응모, 7만 달러의 연구비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