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출국 대상 수입관리제도·바이어리스트 등 정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주요 수출대상국가를 대상으로 수입관리제도와 해외시장 동향을 조사 분석한 '수입관리제도 및 해외시장 동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주요 수출대상국가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의약품 이외에도 식품, 화장품 등 4개 분야별로 시장동향을 정리했다.
보건산업 특성상 제품의 인허가 및 시장정보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이를 감안해 산업별 시장동향, 수입관리제도, 바이어리스트 등 수출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상세히 수록했다.
진흥원은 추후 국가별·분야별 DB로 재가공한 뒤 수출입정보은행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제공하고 업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 산업별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체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가치있는 수출입정보의 확충을 통해 보건산업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2년여만에 보건산업체에 수출입정보제공을 위한 기반을 상당히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건산업체의 수출 및 해외진출에 최대 애로사항인 외국 인허가 및 시장정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주요 수출대상국가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의약품 이외에도 식품, 화장품 등 4개 분야별로 시장동향을 정리했다.
보건산업 특성상 제품의 인허가 및 시장정보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이를 감안해 산업별 시장동향, 수입관리제도, 바이어리스트 등 수출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상세히 수록했다.
진흥원은 추후 국가별·분야별 DB로 재가공한 뒤 수출입정보은행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제공하고 업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 산업별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체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가치있는 수출입정보의 확충을 통해 보건산업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2년여만에 보건산업체에 수출입정보제공을 위한 기반을 상당히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건산업체의 수출 및 해외진출에 최대 애로사항인 외국 인허가 및 시장정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