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이어 두번째, 5세 이상 사용가능
독감치료제인 릴렌자(Relenza)도 독감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FDA는 릴렌자를 5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독감 예방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현재까지 독감 예방 및 치료에 모두 승인된 약물은 로슈의 타미플루(Tamiflu)뿐이었는데 이번 승인으로 릴렌자도 추가됐다.
자나미비(zanamivir)를 성분으로 하는 릴렌자는 내복하는 타미플루와는 달리 흡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
최근 조류독감이 전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것이 우려됨에 따라 각국 정부는 타미플루와 릴렌자를 조류독감 치료제로 비축해왔다.
현재까지 독감 예방 및 치료에 모두 승인된 약물은 로슈의 타미플루(Tamiflu)뿐이었는데 이번 승인으로 릴렌자도 추가됐다.
자나미비(zanamivir)를 성분으로 하는 릴렌자는 내복하는 타미플루와는 달리 흡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
최근 조류독감이 전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것이 우려됨에 따라 각국 정부는 타미플루와 릴렌자를 조류독감 치료제로 비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