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조경석(신경외과) 교수가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란도에서 열린 제22차 미국 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강연을 펼쳤다.
조 교수는 학회 중 16일 '척수 손상 쥐에 슈반세포 이식 후 재생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이 논문은 조경석 교수가 2002년도 미국 마이애미 대학에서 단기 연수 중 연구한 내용으로, 경수(cervical spinal cord)에 척수 손상 모델을 만들고 배양된 슈반세포를 척수 손상 일주일 후에 이식하여 상지의 운동이 회복되는 것을 관찰한 것이다.
특히 슈반세포를 이식함으로 뇌간부에서 유래한 축삭(axon)의 재생을 규명한 것은 관련 분야 최초의 연구 실적으로, 참석한 신경외과 교수 및 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조 교수의 '경수(cervical spinal cord) 손상 모델에 대한 연구'는 작년 6월 SCI 논문인 Journal of Neurotrauma에 게제된 바 있다.
조 교수는 학회 중 16일 '척수 손상 쥐에 슈반세포 이식 후 재생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이 논문은 조경석 교수가 2002년도 미국 마이애미 대학에서 단기 연수 중 연구한 내용으로, 경수(cervical spinal cord)에 척수 손상 모델을 만들고 배양된 슈반세포를 척수 손상 일주일 후에 이식하여 상지의 운동이 회복되는 것을 관찰한 것이다.
특히 슈반세포를 이식함으로 뇌간부에서 유래한 축삭(axon)의 재생을 규명한 것은 관련 분야 최초의 연구 실적으로, 참석한 신경외과 교수 및 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조 교수의 '경수(cervical spinal cord) 손상 모델에 대한 연구'는 작년 6월 SCI 논문인 Journal of Neurotrauma에 게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