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상 심는데 노력"...예산 1억4571만원 확정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는 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총818명의 회원 중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박병일 현 부회장(50, 박병일 성형외과)을 2년 임기의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박병일 신임회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했으며,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창립 멤버이다. 현재 박병일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선출해 준 회원에게 감사하지만, 어깨에 짐이 무겁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국민들에게 성형외과는 호황을 누리는 쪽으로만 시각이 맞춰져 있는데, 여러가지 의료계 활동,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성형외과 상을 심는데 노력하겠다"면서 "국민들에게 (성형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성개협은 이날 총회에서 초진비 받기 운동, 성형외과 의사상 함양, 의료사고 예방 대책 수립, 무의탁 노인 상안검 수술, 소이증과 화상반흔 보험급여화, 성형코리아(홈페이지) 개편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또 지난해보다 48만1400원이 늘어난 1억4571만334원을 2006년 예산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제4회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심포지엄에서는 쌍꺼풀 매몰법, 앞트임 수술 등에 대한 Live Surgery가 이뤄져 많은 회원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특히 자리배정제를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리가 없어 '입석'으로 등록한 회원만 60여명에 이르렀다.
박병일 신임회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했으며,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창립 멤버이다. 현재 박병일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선출해 준 회원에게 감사하지만, 어깨에 짐이 무겁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국민들에게 성형외과는 호황을 누리는 쪽으로만 시각이 맞춰져 있는데, 여러가지 의료계 활동,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성형외과 상을 심는데 노력하겠다"면서 "국민들에게 (성형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성개협은 이날 총회에서 초진비 받기 운동, 성형외과 의사상 함양, 의료사고 예방 대책 수립, 무의탁 노인 상안검 수술, 소이증과 화상반흔 보험급여화, 성형코리아(홈페이지) 개편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또 지난해보다 48만1400원이 늘어난 1억4571만334원을 2006년 예산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제4회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심포지엄에서는 쌍꺼풀 매몰법, 앞트임 수술 등에 대한 Live Surgery가 이뤄져 많은 회원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특히 자리배정제를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리가 없어 '입석'으로 등록한 회원만 60여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