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ㆍ박성광 교수 'FASEB Journal'에 발표
전북대학교병원(원장 양두현) 신장내과 김원<사진上> 교수와 박성광<下> 교수는 SCI 국제학술지인 'FASEB Journal'에 'Angiogenic Role of Adrenomedullin through Activation of Akt,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and Focal Adhesion Kinase in Endothelial Cells'란 제목으로 논문을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논문은 갈색세포종에서 발견되어 염증 반응시 증가하는 peptide인 adrenomedullin이 내피세포에서 혈관 생성 기능이 있다는 것을 실험관 내에서와 생체 내에서 밝혔다.
또한 peptide인 adrenomedullin이 Akt,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and Focal Adhesion Kinase 경로를 통한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하여 보고함으로써 장차 adrenomedullin이 여러 혈관 및 염증 질환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원, 박성광 교수는 지난 8월 한국과학재단 산하 생물학전문연구정보센터의 해외주요학술지에 투고한 한국 과학자들의 논문을 소개함으로써 유수한 논문들을 국내 연구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란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기준은 생물학관련 학술지 가운데 Impact Factor가 10점 이상 되는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인 과학자들로 한정하고 있다.
이 논문은 갈색세포종에서 발견되어 염증 반응시 증가하는 peptide인 adrenomedullin이 내피세포에서 혈관 생성 기능이 있다는 것을 실험관 내에서와 생체 내에서 밝혔다.
또한 peptide인 adrenomedullin이 Akt,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and Focal Adhesion Kinase 경로를 통한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하여 보고함으로써 장차 adrenomedullin이 여러 혈관 및 염증 질환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원, 박성광 교수는 지난 8월 한국과학재단 산하 생물학전문연구정보센터의 해외주요학술지에 투고한 한국 과학자들의 논문을 소개함으로써 유수한 논문들을 국내 연구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란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기준은 생물학관련 학술지 가운데 Impact Factor가 10점 이상 되는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인 과학자들로 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