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근 4년간 10-14세 소아에서 당뇨병 급증
미국의 한 건강보험회사의 조사에 의하면 최근 4년간 미국에서 2형 당뇨병으로 치료제를 복용하는 소아 수가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가에 대한 보험급여를 하는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의 조사에 의하면 2002년에서 2005년까지 약 370만명의 소아에게 당뇨병약이 처방됐는데 이 빈도는 천명당 0.3명에서 0.6명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당뇨병은 사춘기 직전인 10-14세에서 뚜렷이 증가하여 106%나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만 점은 2형 당뇨병은 대개 성인기에 시작되는 질환으로 생각되어왔으나 소아에서도 고위험군이나 2형 당뇨병 환자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됐다.
약가에 대한 보험급여를 하는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의 조사에 의하면 2002년에서 2005년까지 약 370만명의 소아에게 당뇨병약이 처방됐는데 이 빈도는 천명당 0.3명에서 0.6명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당뇨병은 사춘기 직전인 10-14세에서 뚜렷이 증가하여 106%나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만 점은 2형 당뇨병은 대개 성인기에 시작되는 질환으로 생각되어왔으나 소아에서도 고위험군이나 2형 당뇨병 환자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