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와 정기적 모임, 최신지견 습득·안정 도모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는 12일 폐암 환우회 창립식을 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는 “폐암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과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날 폐암 환우회를 창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폐암 환우회는 앞으로 전문의들과 함께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폐암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숙환 교수는 “암환자라 하더라도 환자들의 치료 의지에 따라 치료결과는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자들의 치료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폐암 환우회를 창립했다”면서 “앞으로 환자들이 서로 경험담을 나누고 체계적인 폐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서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가 ‘폐암의 발생원인과 재발원인’,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외래에서의 정기관찰과 재발시 치료방법’, 박영미 영양사가 ‘암환자의 식생활’을 주제로 강좌를 열고, 폐암관련 책자도 배포했다.
폐암은 현재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는 “폐암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과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날 폐암 환우회를 창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폐암 환우회는 앞으로 전문의들과 함께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폐암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숙환 교수는 “암환자라 하더라도 환자들의 치료 의지에 따라 치료결과는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자들의 치료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폐암 환우회를 창립했다”면서 “앞으로 환자들이 서로 경험담을 나누고 체계적인 폐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서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가 ‘폐암의 발생원인과 재발원인’,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외래에서의 정기관찰과 재발시 치료방법’, 박영미 영양사가 ‘암환자의 식생활’을 주제로 강좌를 열고, 폐암관련 책자도 배포했다.
폐암은 현재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