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63빌딩서, 병원간 네트워크 구축 박차
병원계가 민간의료보험 도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민간의료보험협의체(KPPO)가 19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한다.
총회에선 KPPO 운영위원(위원장 김철수 병협 부회장) 소개에 이어 사업계획 발표(박용남 간사) 및 경희대 정기택 교수(의료경영학)의 민간의료보험에 관한 초청강연이 펼쳐진다.
KPPO는 민간의보 관련 병원과 보험사간 가교역할 등을 담당하기 위해 발족되어 주요 대학병원을 비롯한 전국 288개 병원이 가입하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 민간의료보험 도입이 병원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병원계의 의견을 수렴해 보험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자간 상호 이익을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환자의 이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총회에선 KPPO 운영위원(위원장 김철수 병협 부회장) 소개에 이어 사업계획 발표(박용남 간사) 및 경희대 정기택 교수(의료경영학)의 민간의료보험에 관한 초청강연이 펼쳐진다.
KPPO는 민간의보 관련 병원과 보험사간 가교역할 등을 담당하기 위해 발족되어 주요 대학병원을 비롯한 전국 288개 병원이 가입하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 민간의료보험 도입이 병원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병원계의 의견을 수렴해 보험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자간 상호 이익을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환자의 이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