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9월부터 2개월간 현지평가 내년 1분기 발표
보건복지부는 2005년 의료기관평가 결과를 공개한데 이어, 오는 9월 260병상 이하 종합병원 133개소를 대상으로 2006년도 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대상에는 강원대병원, 미즈메디병원, 우리들병원, 동국대포항병원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 가운데는 300병상 이상 병원 10개소도 포함됐다.
만성질환 또는 특수질환을 주로 담당하는 정신병원(23개소), 군병원(10개소), 화상, 진폐 전문병원(3개소) 등은 현행 평가기준이 급성기질환 중심으로 구성, 만성질환 중심병원에 적용하기 곤란하다는 평가에 따라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복지부는 올해 평가대상이 중소병원이고 90% 이상이 분만을 하지 않는점을 감안해 '모성과 신생아' 부분을 제외하는 등 평가문항을 138개에서 109개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면담조사 환자수는 167명에서 83명으로, 설문조사 환자수는 60명에서 40명으로 축소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불필요한 자료제출을 줄이기 위해 응급의료기관평가 등 다른 평가와 중복되는 항목은 평가를 다시 받지 않고 평가담당기관으로부터 평가결과를 제출받아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복지부는 평가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에 따라 올해는 4월에 대상병원을 통보하고 평가기준을 확정해 4개월여의 준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5월에 평가기준 설명회를 열고 9월부터 2개월간 현지평가를 실시하며, 내년 1분기중에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올해 평가대상에는 강원대병원, 미즈메디병원, 우리들병원, 동국대포항병원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 가운데는 300병상 이상 병원 10개소도 포함됐다.
만성질환 또는 특수질환을 주로 담당하는 정신병원(23개소), 군병원(10개소), 화상, 진폐 전문병원(3개소) 등은 현행 평가기준이 급성기질환 중심으로 구성, 만성질환 중심병원에 적용하기 곤란하다는 평가에 따라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복지부는 올해 평가대상이 중소병원이고 90% 이상이 분만을 하지 않는점을 감안해 '모성과 신생아' 부분을 제외하는 등 평가문항을 138개에서 109개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면담조사 환자수는 167명에서 83명으로, 설문조사 환자수는 60명에서 40명으로 축소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불필요한 자료제출을 줄이기 위해 응급의료기관평가 등 다른 평가와 중복되는 항목은 평가를 다시 받지 않고 평가담당기관으로부터 평가결과를 제출받아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복지부는 평가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에 따라 올해는 4월에 대상병원을 통보하고 평가기준을 확정해 4개월여의 준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5월에 평가기준 설명회를 열고 9월부터 2개월간 현지평가를 실시하며, 내년 1분기중에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