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병동 환아 방문...선물증정, 영화상영 등
울산대학교 의예과학생들이 둘리로 변신했다.
4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5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투병중인 소아환자들을 위문했다.
학생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기공룡둘리 인형으로 분장한 가운데 각 병실을 순회하며, 어린 환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병원 강당에서 상영해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원광희(울산대.의예과2) 학생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아이들이 하루 빨리 병마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동기를 밝혔다.
4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5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투병중인 소아환자들을 위문했다.
학생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기공룡둘리 인형으로 분장한 가운데 각 병실을 순회하며, 어린 환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병원 강당에서 상영해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원광희(울산대.의예과2) 학생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아이들이 하루 빨리 병마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