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템라', 현재 희귀질환인 캐슬맨 질환에 승인돼
일본 추가이가 '액템라(Actemra)'를 성인의 류마티스 관절염과 소아특이성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일본 후생성에 접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질환인 캐슬맨 질환(Castleman's disease)에 대해 일본에서 승인되어 있는 액템라는 사람 인터루킨-6 수용체 단일클론 항체로 토실리주맵(tocilizumab)가 주성분이다.
액템라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근거자료로 액템라와 전형적인 항류마티스약(DMARD)의 효과를 비교한 3상 임상결과를 제출했는데 미국류마티스학회(ACR) 점수로 평가시 액템라의 효과가 유의적으로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이는 향후 일본 외 지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승인받기 위해 41개국에서 약 4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귀 질환인 캐슬맨 질환(Castleman's disease)에 대해 일본에서 승인되어 있는 액템라는 사람 인터루킨-6 수용체 단일클론 항체로 토실리주맵(tocilizumab)가 주성분이다.
액템라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근거자료로 액템라와 전형적인 항류마티스약(DMARD)의 효과를 비교한 3상 임상결과를 제출했는데 미국류마티스학회(ACR) 점수로 평가시 액템라의 효과가 유의적으로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이는 향후 일본 외 지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승인받기 위해 41개국에서 약 4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