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부인암 치료 연구 대가
이달 말 신규 개원예정인 ‘분당차여성전문병원’ 초대병원장에 목정은 교수가 임명됐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은 분단차여성전문병원 원장에 전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인 목정은(67)씨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목정은 신임 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초대 주임교수, 서울중앙병원 부원장, 강릉아산병원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40여년간 부인암의 치료에 매진해왔다.
아울러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 및 심사위원장,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및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학회, 연구활동을 보여왔다.
한편 분당차여성전문병원은 산부인과를 비롯해 부인비뇨과, 소아과, 맞춤분만센터, 모자병실, 비만치료, 산후관리센터 등을 갖춘 여성전문병원으로 오는 29일부터 본격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은 분단차여성전문병원 원장에 전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인 목정은(67)씨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목정은 신임 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초대 주임교수, 서울중앙병원 부원장, 강릉아산병원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40여년간 부인암의 치료에 매진해왔다.
아울러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 및 심사위원장,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및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학회, 연구활동을 보여왔다.
한편 분당차여성전문병원은 산부인과를 비롯해 부인비뇨과, 소아과, 맞춤분만센터, 모자병실, 비만치료, 산후관리센터 등을 갖춘 여성전문병원으로 오는 29일부터 본격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