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초동 진화와 구난 조치능력 향상위해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재난발생시 신속한 소방 활동과 초동조치 능력향상을 위해 최근 응급실입구에서 '고대안산-안산소방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별관 3층 연구실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 경보 전파화재신고와 대피 반출 활동 및 소화 및 구조 활동, 시설물 응급복구, 잔여 불씨 확인 등의 소방훈련이 진행됐다.
고대 안산병원은 이날 소방훈련에 안산병원 자위소방대 52명과 안산소방서 소방관 17 등 69명의 대규모 인력과 소화기 5개, 구급차 1대, 이동침대 2개, 소방차 4대 등이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고대안산병원 박영철 원장은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위험물저장소 등 위험시설 소방검사를 강화하고 직원 소방안전교육과 가상화재진압훈련 등을 꾸준히 시행해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 안산병원은 안산소방서 주최로 직장소방대 30여개팀이 출전하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우승한 바 있다.
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별관 3층 연구실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 경보 전파화재신고와 대피 반출 활동 및 소화 및 구조 활동, 시설물 응급복구, 잔여 불씨 확인 등의 소방훈련이 진행됐다.
고대 안산병원은 이날 소방훈련에 안산병원 자위소방대 52명과 안산소방서 소방관 17 등 69명의 대규모 인력과 소화기 5개, 구급차 1대, 이동침대 2개, 소방차 4대 등이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고대안산병원 박영철 원장은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위험물저장소 등 위험시설 소방검사를 강화하고 직원 소방안전교육과 가상화재진압훈련 등을 꾸준히 시행해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 안산병원은 안산소방서 주최로 직장소방대 30여개팀이 출전하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