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서, 신임회장에 서윤석 원장 선임
제6회 대한의사산악회 총회 및 등반대회가 14일 충남 논산시 벌곡면 대둔산에서 회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창립 이후 여섯번째 전국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집결지인 승전탑 앞에 참가회원 및 가족들이 모이자 전성주 대한의사산악회 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기쁘다”며, “금일 등반대회를 통해 삶의 활력소도 얻고, 타지역 회원과 좋은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하며 산행을 시작했다.
‘마천대’정상을 향해 가는 등반길 중간중간엔 멋진 모양의 바위들과 전망이 훤히 트인 절벽, 화랑폭포 및 수락폭포 등 아름다운 폭포수들이 있어 초여름 산행의 묘미를 시원한게 만끽할 수 있었다.
등반을 마친 회원들은 인근 음식점에서 총회를 열고 서윤석 원장(서울 성누가의원)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신임 서 회장은 1년 임기의 대한의사산악회를 이끌게 됐다.
신임 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지방에서 의사산악회 회장을 맡아 최선을 다해 이끌어 온 전성주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1년 임기 동안 2008년 의협 창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에 있는 의사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백두대간에 뻗어있는 100개의 봉우리를 정복하고 정상에 깃발을 꼽는 기념비적인 행사를 실현해 보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 회장은 “대한의사산악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오는 10월에 열리는 제3회 전국의사등반대회에도 각 지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달라”고 주문했다.
집결지인 승전탑 앞에 참가회원 및 가족들이 모이자 전성주 대한의사산악회 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기쁘다”며, “금일 등반대회를 통해 삶의 활력소도 얻고, 타지역 회원과 좋은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하며 산행을 시작했다.
‘마천대’정상을 향해 가는 등반길 중간중간엔 멋진 모양의 바위들과 전망이 훤히 트인 절벽, 화랑폭포 및 수락폭포 등 아름다운 폭포수들이 있어 초여름 산행의 묘미를 시원한게 만끽할 수 있었다.
등반을 마친 회원들은 인근 음식점에서 총회를 열고 서윤석 원장(서울 성누가의원)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신임 서 회장은 1년 임기의 대한의사산악회를 이끌게 됐다.
신임 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지방에서 의사산악회 회장을 맡아 최선을 다해 이끌어 온 전성주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1년 임기 동안 2008년 의협 창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에 있는 의사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백두대간에 뻗어있는 100개의 봉우리를 정복하고 정상에 깃발을 꼽는 기념비적인 행사를 실현해 보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 회장은 “대한의사산악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오는 10월에 열리는 제3회 전국의사등반대회에도 각 지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