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 억제제, 하루종일 혈압하강 효과 지속돼
노바티스는 새로운 기전의 고혈압 치료제인 '래실레즈(Rasilez)'가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래실레즈의 성분은 앨리스키렌(aliskiren). 레닌 억제제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의 고혈압약으로 원개발사는 스피델이다.
임상 결과에 의하면 래실레즈는 단독 또는 클로르치아자이드 이뇨제와 병용했을 때 혈압을 유의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디오반(Diovan)과 암로디핀(amlodipine)의 혼합제로 개발 중인 엑스포지(Exforge)에 대한 임상결과도 발표했는데 이 약물 역시 중등증 이상의 고혈압 환자에세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포지가 투여된 환자의 80% 이상이 고혈압 목표치에 도달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도 양호했다.
노바티스의 고혈압 신약 2종에 대한 임상결과는 오늘 미국고혈압학회(ASH)에서 발표된 내용. 미국 증권가에서는 특히 래실레즈의 시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래실레즈의 성분은 앨리스키렌(aliskiren). 레닌 억제제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의 고혈압약으로 원개발사는 스피델이다.
임상 결과에 의하면 래실레즈는 단독 또는 클로르치아자이드 이뇨제와 병용했을 때 혈압을 유의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디오반(Diovan)과 암로디핀(amlodipine)의 혼합제로 개발 중인 엑스포지(Exforge)에 대한 임상결과도 발표했는데 이 약물 역시 중등증 이상의 고혈압 환자에세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포지가 투여된 환자의 80% 이상이 고혈압 목표치에 도달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도 양호했다.
노바티스의 고혈압 신약 2종에 대한 임상결과는 오늘 미국고혈압학회(ASH)에서 발표된 내용. 미국 증권가에서는 특히 래실레즈의 시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