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평 규모...심전도기 등 성인병 진단기기 완비
중대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은 최근 '일반검진센터'를 개소하고 하루 평균 150여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중대용산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된 일반검진센터는 진료실과 검사실을 포함, 총 7실, 42평 규모로 설립됐으며 간호사 등 전담인력 3명과 의사 등 지원인력 9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심전도기 2대를 비롯해 원심 분리기, 청력검사기 등 각종 암과 성인병 진단에 필요한 필수장비들을 모두 갖춰 신체계측과 혈압, 시력, 청력, 심전도 검사에 편의를 더했다.
중대용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검진센터의 경우 지난 2월 병원장과 보직자 관계 부서장 14명이 건강검진센터 개설 추진팀을 구성, 현재까지 15개 기관을 벤치마킹해 센터의 실효성을 높혔다"며 "또한 7차례에 걸친 면밀한 검토와 추진팀 회의를 거쳐 준비한 만큼 환자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8일 중대용산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된 일반검진센터는 진료실과 검사실을 포함, 총 7실, 42평 규모로 설립됐으며 간호사 등 전담인력 3명과 의사 등 지원인력 9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심전도기 2대를 비롯해 원심 분리기, 청력검사기 등 각종 암과 성인병 진단에 필요한 필수장비들을 모두 갖춰 신체계측과 혈압, 시력, 청력, 심전도 검사에 편의를 더했다.
중대용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검진센터의 경우 지난 2월 병원장과 보직자 관계 부서장 14명이 건강검진센터 개설 추진팀을 구성, 현재까지 15개 기관을 벤치마킹해 센터의 실효성을 높혔다"며 "또한 7차례에 걸친 면밀한 검토와 추진팀 회의를 거쳐 준비한 만큼 환자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