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 유럽서 진행...영국 MHRA에 제출
한국에자이는 ‘아리셉트’에 대해 최근 유럽에서 중증 알쯔하이머병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한 적응증 추가 신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적응증 추가신청은 영국의 MHRA 및 상호인증방식 가맹 12개국에 제출한 것으로 스웨덴, 미국, 일본의 중증 알쯔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6개월 위약-대조군, 이중 맹검법 임상시험의 결과를 근거해 적응증 확대 신청을 진행하게 됐다.
임상시험에서 아리셉트 복용군은 위약 복용군과 비교하여 인지기능의 지표인 SIB (Severe Impairment Battery)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결과가 나왔으며 동시에 생활기능의 지표 등에서도 개선이 확인됐다.
에자이는 이번 신청을 통해 아리셉트가 경도에서 중증까지 모든 알쯔하이머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유일한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로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치매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적응증 추가신청은 영국의 MHRA 및 상호인증방식 가맹 12개국에 제출한 것으로 스웨덴, 미국, 일본의 중증 알쯔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6개월 위약-대조군, 이중 맹검법 임상시험의 결과를 근거해 적응증 확대 신청을 진행하게 됐다.
임상시험에서 아리셉트 복용군은 위약 복용군과 비교하여 인지기능의 지표인 SIB (Severe Impairment Battery)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결과가 나왔으며 동시에 생활기능의 지표 등에서도 개선이 확인됐다.
에자이는 이번 신청을 통해 아리셉트가 경도에서 중증까지 모든 알쯔하이머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유일한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로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치매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