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부산1339응급의료정보센터'는 3일 국군수송사령부 예하부대인 국군항만운영단(단장 이계성 대령)으로부터 군장병의 응급처치 능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1일과 5월28일 두 차례에 걸쳐 국군항만운영단 단장을 비롯한 전 지휘관 및 장병들과 운영단 소속 응급처치요원 26명에게 배석주 교육사범과 하주선 응급구조사 등 2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각종 사고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군 장병의 응급처치 능력과 전투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2일 성지중학교 최수일 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공로로 27일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성지중학교는 최근 시내 모 고교생이 체육시간 후 교실에 들어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현장에 있던 교사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지 못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군부대, 학교 등 응급처치교육이 필요한 곳에서 요청이 있는 경우에 현지에 직접 나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센터는 지난 9월 부산시의 위탁으로 호텔, 택시, 버스, 경찰 등 각종 서비스업종 종사자들에게 응급처지교육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4월1일과 5월28일 두 차례에 걸쳐 국군항만운영단 단장을 비롯한 전 지휘관 및 장병들과 운영단 소속 응급처치요원 26명에게 배석주 교육사범과 하주선 응급구조사 등 2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각종 사고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군 장병의 응급처치 능력과 전투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2일 성지중학교 최수일 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공로로 27일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성지중학교는 최근 시내 모 고교생이 체육시간 후 교실에 들어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현장에 있던 교사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지 못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군부대, 학교 등 응급처치교육이 필요한 곳에서 요청이 있는 경우에 현지에 직접 나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센터는 지난 9월 부산시의 위탁으로 호텔, 택시, 버스, 경찰 등 각종 서비스업종 종사자들에게 응급처지교육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