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후원단체인 (사)'사랑의 달팽이'는 지난 28일 방송인 김민자씨를 신임회장에 임명하고 백재현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백재현씨가 연출한 뮤지컬 '루나틱' 관람 후 의사와 청각사 등 단체 관계자들과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와 관련 백재현씨는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난청진단을 받고 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다"며 "앞으로 방송과 연예활동을 통해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백재현씨가 연출한 뮤지컬 '루나틱' 관람 후 의사와 청각사 등 단체 관계자들과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와 관련 백재현씨는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난청진단을 받고 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다"며 "앞으로 방송과 연예활동을 통해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