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적용...은과 원유가 상승따른 조치
아그파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는 내달 1일부터 모든 의료용 X-ray 필름과 관련 소모품 가격을 평균 10%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아그파는 의료용 X-ray 필름 의 주요 원료인 은과 원유 의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그파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 대표 김진서 이사는 "은과 원유의 국제가격이 지난 1년 동안 은의 경우는 90% 정도 상승하였으며, 원유의 경우는 70%가 상승하여 자체적으로 상승원가를 흡수하기가 한계에 도달하여 이 같은 인상안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의료용 X-ray필름은 은과 원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은과 원유의 국제가격 변동을 의료용 X-ray필름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아그파는 의료용 X-ray 필름 의 주요 원료인 은과 원유 의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그파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 대표 김진서 이사는 "은과 원유의 국제가격이 지난 1년 동안 은의 경우는 90% 정도 상승하였으며, 원유의 경우는 70%가 상승하여 자체적으로 상승원가를 흡수하기가 한계에 도달하여 이 같은 인상안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의료용 X-ray필름은 은과 원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은과 원유의 국제가격 변동을 의료용 X-ray필름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