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카비어 성분 경구 투여용 항바이러스 제제
한국BMS제약(사장 탐 메이슨)의 만성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BARACLUDE)’가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어)는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16세 이상 성인의 만성B형 간염 치료제다.
바라크루드는 B형 간염 바이러스(HBV)의 복제를 저해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세포감염 능력을 저하시키는 경구 투여용 항바이러스제이다.
한편 간세포암의 주요원인이기도 한 만성 B형 간염 유병률은 한국의 경우 2.8%로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약 225만~227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탐 메이슨 한국BMS제약 사장은 “이번 바라크루드의 승인으로 인해 BMS가 난치성 질환의 한 영역인 B형 간염의 치료에 역점을 둘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어)는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16세 이상 성인의 만성B형 간염 치료제다.
바라크루드는 B형 간염 바이러스(HBV)의 복제를 저해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세포감염 능력을 저하시키는 경구 투여용 항바이러스제이다.
한편 간세포암의 주요원인이기도 한 만성 B형 간염 유병률은 한국의 경우 2.8%로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약 225만~227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탐 메이슨 한국BMS제약 사장은 “이번 바라크루드의 승인으로 인해 BMS가 난치성 질환의 한 영역인 B형 간염의 치료에 역점을 둘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