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쉬운용어쓰기' 운동 전개...실무그룹 30명 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어려운 행정용어나 전문의학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전환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평원은 이를 위해 용어순화 실무그룹 30여명을 구성, 1~2일까지 '쉬운 용어 쓰기'를 위한 워크숍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실무그룹은 업무 전반에 걸쳐 개선이 필요한 용어를 발굴·조사할 계획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건강보험과 관련한 행정용어 및 전문의학용어 중에서 1차적인 순화 대상은 △일본어투 용어 △서양식 외래어·외국어 △어려운 한자어 등으로, 실무그룹에서 이와 관련된 용어들을 발굴한 뒤 △순수 우리말 △일상 한자어 △신조어 △옛말·방언 활용 등으로 변환해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
심평원은 이를 위해 용어순화 실무그룹 30여명을 구성, 1~2일까지 '쉬운 용어 쓰기'를 위한 워크숍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실무그룹은 업무 전반에 걸쳐 개선이 필요한 용어를 발굴·조사할 계획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건강보험과 관련한 행정용어 및 전문의학용어 중에서 1차적인 순화 대상은 △일본어투 용어 △서양식 외래어·외국어 △어려운 한자어 등으로, 실무그룹에서 이와 관련된 용어들을 발굴한 뒤 △순수 우리말 △일상 한자어 △신조어 △옛말·방언 활용 등으로 변환해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