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강당서...국내외 약가정책 비교분석
약가 포지티브 리스트제 도입을 앞두고 건보공단이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약가정책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단은 오는 8일 공단 대강당에서 '유럽 국가들의 약가관리 정책과 한국에서의 합리적인 약가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약가관리정책 분야 전문가인 런던 정경대학 Elias Mossialos 교수의 '유럽 국가들의 약가정책과 한국에 주는 시사점' ▲베를린과학대 의료관리학과 Reinhard Busse 교수의 '경제성평가와 포지티브 시스템에 의한 상환의약품 선정'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 밖에 한림의대 이태진 교수,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공단은 오는 8일 공단 대강당에서 '유럽 국가들의 약가관리 정책과 한국에서의 합리적인 약가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약가관리정책 분야 전문가인 런던 정경대학 Elias Mossialos 교수의 '유럽 국가들의 약가정책과 한국에 주는 시사점' ▲베를린과학대 의료관리학과 Reinhard Busse 교수의 '경제성평가와 포지티브 시스템에 의한 상환의약품 선정'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 밖에 한림의대 이태진 교수,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