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홍동면사무소에서 노인성 퇴행성질환 진료
단국대병원(병원장 장무환)은 14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사무소에서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날 의료봉사 활동은 오전 9시부터 열리며, 주민노래자랑, 전기점검보수, 농기계 수리, 가전제품 점검수리, 영정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이동의료봉사에서 주민의 대부분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의 노인성 만성 퇴행성 질환과 골다공증, 구강질환 등을 중점 진료할 예정이다.
의료봉사에는 단장인 박우성(부원장) 교수를 중심으로 내과 김석배․김도희 교수, 신경과 이근호 교수, 정형외과 유문집 교수, 안과 이종훈 교수, 이비인후과 정필상 교수, 비뇨기과 김형지 교수, 영상의학과 서경진 교수 등 11개 과에서 19명의 교수들과 전공의,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초음파기, 골밀도 측정기, 세극등 현미경, 후두내시경, 적외선․초음파 치료기 등 진료과에서 필요한 특수 의료장비도 함께 투입해 환자를 진료하면서 바로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의료봉사 활동은 오전 9시부터 열리며, 주민노래자랑, 전기점검보수, 농기계 수리, 가전제품 점검수리, 영정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이동의료봉사에서 주민의 대부분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의 노인성 만성 퇴행성 질환과 골다공증, 구강질환 등을 중점 진료할 예정이다.
의료봉사에는 단장인 박우성(부원장) 교수를 중심으로 내과 김석배․김도희 교수, 신경과 이근호 교수, 정형외과 유문집 교수, 안과 이종훈 교수, 이비인후과 정필상 교수, 비뇨기과 김형지 교수, 영상의학과 서경진 교수 등 11개 과에서 19명의 교수들과 전공의,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초음파기, 골밀도 측정기, 세극등 현미경, 후두내시경, 적외선․초음파 치료기 등 진료과에서 필요한 특수 의료장비도 함께 투입해 환자를 진료하면서 바로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