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룸 구축...모의 임상실습 통해 술기 향상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임상술기센터(센터장 김선준 교수)는 최근 의학전문대학원 합동강당에서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북대 임상술기센터는 개소식을 기념해 한국 의학교육에서 임상교육의 방향과 문제점, 임상교육에서 임상술기센터의 역할에 대해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초빙해 심포지엄을 가졌다.
임상술기센터는 대학원생들이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전 과정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으며 센터 내에는 메디컬 사이버룸(컴퓨터 72대 설치)과 시뮬레이션룸(2곳)을 갖춰 대학원생들의 술기향상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센터 측은 진짜 환자와 비슷한 환자마네킹을 이용해 맥박과 심전도측정, 혈압, 봉합술 등 환자 진단, 검사, 처치를 실습하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실제 병원에서도 똑같이 외래진료실도 구비돼 모의환자를 진료해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전북대 임상술기센터는 시설비 2억5천만원, 장비 3억5천만원이 투입된 전국 최고의 규모로 전북지역에서는 처음 운영되는 것.
이날 심포지엄 제1부는 김선희 의학전문대학원장이 좌장으로 '한국 의학교육의 미래'와 제2부는 소아과 김정수 교수를 좌장으로 '현대 의학교육에서 시물레이션의 역할과 전망'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북대 임상술기센터는 개소식을 기념해 한국 의학교육에서 임상교육의 방향과 문제점, 임상교육에서 임상술기센터의 역할에 대해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초빙해 심포지엄을 가졌다.
임상술기센터는 대학원생들이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전 과정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으며 센터 내에는 메디컬 사이버룸(컴퓨터 72대 설치)과 시뮬레이션룸(2곳)을 갖춰 대학원생들의 술기향상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센터 측은 진짜 환자와 비슷한 환자마네킹을 이용해 맥박과 심전도측정, 혈압, 봉합술 등 환자 진단, 검사, 처치를 실습하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실제 병원에서도 똑같이 외래진료실도 구비돼 모의환자를 진료해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전북대 임상술기센터는 시설비 2억5천만원, 장비 3억5천만원이 투입된 전국 최고의 규모로 전북지역에서는 처음 운영되는 것.
이날 심포지엄 제1부는 김선희 의학전문대학원장이 좌장으로 '한국 의학교육의 미래'와 제2부는 소아과 김정수 교수를 좌장으로 '현대 의학교육에서 시물레이션의 역할과 전망'으로 나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