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투무맵, 다른 항암제로 치료실패한 대장암에 효과
세계 최대의 바이오텍회사인 암젠은 항암제 패니투무맵(panitumumab)이 옥살리플래틴(oxaliplatin)이나 이리노테칸(irinotecan) 등 항암제로 치료에 실패한 난치성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로 우선심사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패니투무맵은 표피성장요인 수용체(EGFr)에 작용하는 사람 단일클론 항체. 현재 대장암 외에도 폐암, 두경부암에 대해서도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생물학적 제제다.
이번에 환자에게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평가되어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됐기 때문에 생물학적면허접수일에서 6개월 이내에 최종승인 여부를 FDA가 결정할 전망이다.
패니투무맵의 시판승인을 위한 신약접수는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올 4월에, 호주와 스위스에서는 올 5월에 완료됐다.
패니투무맵은 표피성장요인 수용체(EGFr)에 작용하는 사람 단일클론 항체. 현재 대장암 외에도 폐암, 두경부암에 대해서도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생물학적 제제다.
이번에 환자에게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평가되어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됐기 때문에 생물학적면허접수일에서 6개월 이내에 최종승인 여부를 FDA가 결정할 전망이다.
패니투무맵의 시판승인을 위한 신약접수는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올 4월에, 호주와 스위스에서는 올 5월에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