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육연구동 강당서...골다공증 강좌 및무료검진
경상대병원(원장 한종우)은 골다공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28일 교육연구동 강당에서 '어머니와 딸이 함께하는 골다공증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는 내분비내과 정태식 교수가 '골다공증이란?'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산부인과 신정규 교수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사노피-아벤티스의 후원으로 60세 이상의 어머니와 딸에게 무료로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해 어머니를 통해 향후 자신의 뼈 건강을 미리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골다공증이란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증가된 상태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라며 "폐경기 후 여성이라면 적어도 2-3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16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는 내분비내과 정태식 교수가 '골다공증이란?'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산부인과 신정규 교수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사노피-아벤티스의 후원으로 60세 이상의 어머니와 딸에게 무료로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해 어머니를 통해 향후 자신의 뼈 건강을 미리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골다공증이란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증가된 상태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라며 "폐경기 후 여성이라면 적어도 2-3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