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7개국 참석,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방향 논의
보건의료정보화 국제협력교류를 위한 '서울 EHR 포럼'이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EHR in Asia & Future'라는 주제로 '서울 EHR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7개국 정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각국의 보건의료 정보화 현황 및 정책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정보화 정책과 기술 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국제표준정립을 위해 국가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경쟁이 예상되는 보건의료정보 기술 분야에서 현재 개발 중인 한국형 표준 및 EHR관련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첫 국제회의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앞서 관련기술 선도국으로서의 대외적인 인식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EHR in Asia & Future'라는 주제로 '서울 EHR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7개국 정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각국의 보건의료 정보화 현황 및 정책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정보화 정책과 기술 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국제표준정립을 위해 국가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경쟁이 예상되는 보건의료정보 기술 분야에서 현재 개발 중인 한국형 표준 및 EHR관련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첫 국제회의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앞서 관련기술 선도국으로서의 대외적인 인식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